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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군정

순창군, 원포인트 레슨으로 국가예산확보 지름길 열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3월 15일
ⓒ e-전라매일
순창군이 2020년 신규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허진 전라북도 경제협력단장을 초청해 군청 3층 회의실에서 200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예산확보를 위한 전략과 신규사업 발굴시 고려사항 등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초빙한 허 단장은 7급 공채 출신으로, 1994년에 공직에 임용돼 지식경제부와 기획재정부 등 20년 가까이 중앙부처에 근무하며 재정 관련분야에 능통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강의는 기존 정형적인 이론적 강의에서 탈피해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공무원들의 적재적소에 필요한 원 포인트 레슨으로 참석한 공무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허 단장은 강의를 통해 “효과적인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기재부와 중앙부처를 시의 적절히 방문하고 자료제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기재부나 부처가 반대할 때는 그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여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해야 하며, 사전 행정절차 미 이행 사업은 헛수고만 초래할 뿐”이라며 “각 부처의 핵심 추진분야를 추적하거나 우리지역의 강점이 있는 분야 사업을 적극 발굴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허 단장은 “중앙부처의 5개년 계획을 유심히 살펴보고 그에 맞는 사업을 발굴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기재부도 중요하지만 중앙부처에 사업이 포함되어야 국가예산확보가 쉬워지기 때문에 중앙부처 사업편성시기인 3월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의에 앞서 황숙주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순창의 100년 미래를 책임지고 자신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오늘 강의를 통해 우리 공직자들이 세부적인 실천계획을 세워 적극 추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kcc0122@hanmail입력 : 2019년 0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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