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보육여건 개선 나섰다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 장난감 · 도서대여 서비스 · 다양한 놀이체험 등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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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농촌 보육여건 개선을 위한 이동식 놀이교실 운영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지역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동식 놀이교실 사업 공모에 선정돼 인건비 및 운영비 1억 5,200만원을 확보해 올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동식 놀이교실 사업은 농어촌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장난감 및 도서대여 서비스와 다양한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육아지원 서비스이다. <사진> 찾아가는 장난감 및 도서대여 서비스는 영유아 가정의 경제적인 육아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장난감 및 도서를 저렴한 이용료(1회 방문시 2,000원)만 납부하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여 장난감 2점, 도서 5권을 대여해주는 서비스다. 앞서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으나, 익산 전 지역의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했다. 하지만 이번 사업 도입을 통해 동 지역과 읍·면 지역을 구분하여 서비스를 시행해 이용자들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가장 큰 장점인 탄탄한 육아지원 프로그램 강사진을 활용하여 가정으로 직접 방문하는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이번 사업에 도입했다. 가정방문 놀이 체험 프로그램은 요리 체험, 퍼포먼스 체험, 상담 프로그램으로 사전에 이용자 3,000여명의 설문조사를 통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이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소정의 수강료 및 재료비를 납부하면 부모들이 원하는 주제의 요리, 퍼포먼스, 상담 서비스를 가정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읍·면 지역과 많이 떨어져 있어 불편함을 겪고 있는 영유아 가정을 위해 읍·면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와 어린이집을 거점장소로 지정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찾아가는 장난감 대여실을 운영한다. 시는 이번 사업이 영유아 가정의 장난감 및 도서 구입비용 절감 등 경제적인 부담과 보육환경의 열악함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만의 특화 농촌지역 육아지원 사업 추진을 통하여 육아가 즐겁고, 아이가 행복한 육아 보육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익산시민들 누구나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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