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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일반

KTX 김제역 정차 추진위원회 출범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서명운동 및 대국민 홍보활동 등 계획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 e-전라매일
KTX 김제역 정차 추진위원회가 2일 KTX가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촉구하며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박준배 김제시장, 온주현 김제시의회의장, 권익현 부안군수, 이한수 부안군의회의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김제시 공공기관 및 각 사회단체 대표, 기업인 등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2004년 KTX가 개통된 이래로 2015년 호남고속철 개통전까지 KTX가 운행되었으나 호남고속철 개통 시 운행이 배제되어 지금껏 KTX 정차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것을 다시 되돌려 김제역에 KTX를 정차시키는 것이 추진위원회의 최종 목표이다.
이를 위해 이들은 앞으로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한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정차를 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모으는 서명운동 및 대국민 홍보활동 등을 할 계획이다.
추진위원회는 “현재 운행중인 용산~서대전~논산~익산 종착 KTX 열차를 김제와 장성을 경유, 광주송정까지 연장 운행하여 KTX가 김제역에 정차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KTX 김제역 정차를 위해 총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에 박준배 공동위원장은 김제시장은 “경부선의 경우, KTX가 고속선로로 1일 172회 운행되고 동대구에서 밀양~구포~부산까지 일반선로 운행 구간에 KTX가 하루 16회나 운행되고 있다”며 “ 호남선은 KTX가 고속선로로 85회만 운행되고, 서대전역을 경유하는 호남선 일반선로 KTX가 익산역에서 끊겨 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균형발전 정책을 추구하는 현 정부 핵심가치에 맞게 경부선 일반선로 16회 운행처럼 호남선 일반선로 익산~김제~장성~광주송정간 12회 운행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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