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뇨처리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김제, 신재생에너지 생산 연간 62톤 CO2 배출 감축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김제시 용지면에 위치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돼지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뇨를 맑은 물로 처리하여 새만금유역 수질보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은 일일 300톤의 가축분뇨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8년도에는 7만5,400톤의 가축분뇨를 정화처리 하였다.
지난 1월,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한 `18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을 통해 133.2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연간 170,000kWh의 전력을 생산하고, 62톤의 CO₂배출을 감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19년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사업을 통해 죽산면에 위치한 분뇨처리시설에도 155kW 용량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될 예정이다.
오형석 환경과장은 “가축분뇨 및 분뇨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노력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후 더 많은 환경기초시설에서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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