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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행복한 기사

“모악산의 봄 대물림해야”

19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
시민 등 3000여명 참여 ‘성황’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
ⓒ e-전라매일
제19회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가 지난 21일 대원사에서 등산객 및 전주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석문 스님을 비롯 송하진 도지사, 장영달 우석대 총장, 고영호 재전위원장 등 많은 내외 귀빈들이 참석했다. 행사진행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경연대회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프로그램에서는 진달래 화전, 대추, 쑥갓을 이용한 화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실력을 뽐냈다.
체험프로그램에서는 직접 화전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전통차 시음, 다도 배우기, 전달래꽃, 나비 등을 활용해 페이스페인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연대회에서는 전국 유·초등학생 그림 그리기, 글짓기 대회, 전국 학생·일반인 사진촬영 및 UCC동영상 대회, 모바일 삼행시 짓기 대회 등을 실시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가족과 함께 찾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산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며 “어머니의 산이라 불리는 모악산을 소중히 아끼고 후손들에게도 아름다운 모악산의 봄을 대물림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영호 재전위원장은 “볼거리,먹거리, 즐길거리를 모두 준비했다. 가족, 친구, 연인, 지인 분들의 손을 꼬옥 잡고 가벼운 마음으로 모악산 진달래 화전축제를 마음껏 즐기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19회째 모악산 화전축제는 전주시 인근 완주소제 모악산에 위치한 대원사(大院寺)에서 진달래화전과 동동주를 나누어 먹는 화전놀이를 봄맞이 행사로 지난 2001년경부터 전북도내 및 전국 유치원 초·중학생 그림그리기 대회와 초·중학생 글짓기 대회, 전국 학생 일반인 사진촬영 및 UCC동영상 대회로 발전해왔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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