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물류센터를 증축함에 따라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와 영세상들의 경쟁력이 강화 될 전망이다. 익산수퍼마켓사업협동조합(이사장 권진철)은 25일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증축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광재청장,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장 및 시·도의원 등 지역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소유통물류센터는 지난해 총사업비 17억 원 (국비 10억 2,000만원, 도비 2억 5,000만원, 시비 2억 5,000만원, 자부담 1억 8,000만원)을 투입해 연면적 1,600㎡ 가량을 증축했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들의 취급품목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증축의 필요성이 제기돼 중소벤처기업부와 전라북도에 건의해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존 공산품 등에 한정됐던 취급품목이 야채청과, 즉석·냉동제품까지 확대됐을 뿐 아니라 소규모 낱개 포장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공동물류센터가 활성화되면 유통단계가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돼 물류비용이 절감될 뿐 아니라 영세 상인들의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