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어린이 학교 농사체험 본격 추진
농협 익산지시부-익산농기센, 스쿨팜 사업… 주 1회 실시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8일
농협중앙회 익산시지부(지부장 이종찬)와 익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신성룡)는 도시 어린이들의 학교 농사체험을 본격 추진한다. 26일 이들은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스쿨팜(학교 농사체험) 사업을 이리마한초등학교(교장 최정호)에서 식재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스쿨팜 사업은 농산물이 어떻게 생산되어 식탁에 오르는 지 잘 모르는 도시어린이들이 다니는 초등학교 내 유휴 부지인 화단이나 남는 공간을 활용하여 밭을 조성한 후, 11월까지 주 1회 수업시간에 농사체험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 농사체험은 오이, 고추, 감자, 고구마, 상추, 토마토 등 10여 개 품목의 식재를 시작으로 이리마한초등학교를 비롯한 익산시내 총 1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여 10월 이후에는 어린이들이 직접 재배한 벼를 비롯한 농산물 수확까지 이어진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이용해 샌드위치 만들기, 김장체험 등 식(食)체험까지 병행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이종찬 지부장은 “채소음식에 대한 학생들의 기피현상 해소에도 큰 도움을 주어 어린이 식생활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면서, 향후에도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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