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아동 자립 돕는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전북서부아동권리센터 기관 지정 전북지역 보호종료아동 주거지원 통합서비스 수행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전북서부아동권리센터(사무국장 오아름)가 보호종료아동 주거지원 통합서비스의 전라북도 수행기관으로 지정됐다. 보호종료아동 주거지원 통합서비스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룸형 위주의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활용해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이 종료된 아동, 청소년들에게 주거를 지원하고 사례관리사가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보호종료아동의 원만한 사회적응, 안정적인 자립을 도모하고자 시행되며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초기 사례관리기간(2년) 동안 보증금, 월세를 무료로 지원하고 입주하는 보호종료 아동은 수도, 전기세 등 관리비만 부담하게 된다. 또한 지원되는 임대주택에는 세탁기·냉장고·책상 등 생활에 필요한 기본 가전·가구 등이 구비돼있어 보호종료아동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 선정 대상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보호종료아동 중 주택공급 지역(전라북도 내)에 거주 또는 거주 예정인 자 60명이며 본인의 월평균 소득이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 70% 이하(350만1,813원)의 보호종료아동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본 사업은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종료 후 주거문제를 해소하는 동시에 전문 사례관리사가 대상자에게 맞춤형 사례관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취업·학업 등 자립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직업훈련·생활·의료 등 개별 아동 특성을 고려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한다.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전북서부아동권리센터 오아름 사무국장은 “굿네이버스는 소외된 이웃의 인권을 존중하며 그들이 희망을 갖도록 북돋아 자립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미션을 기반으로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어 자립기반을 목적으로 하는 본 사업이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이라며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위해 지역사회 내에서 굿네이버스가 좋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보호종료아동 주거지원 통합서비스 신청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내된 내용에 따라 구비서류를 작성해 굿네이버스 전북본부 전북서부아동권리센터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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