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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문화/공연

가족사랑 기획전 개최

정읍시립미술관 6월말까지
소소한 희노애락 展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
특별기획전시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을 통해 전국구 미술관으로 떠오른 정읍시립미술관이 14일부터 ‘소소한 희노애락’전을 연다.
시립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월 30일까지 42일간의 일정으로 가족사랑 기획전시를 연다. ‘소소한 희노애락’전은 다양하고 재미난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로 구성해 관객의 참여로 진행되는 기획전시다. 우리의 다양한 감정을 간접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현대미술관 미술 은행 소장품 40여 점과 국내 현대 작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유진섭 시장은 “접하기 힘든 국립현대미술관의 소장품을 비롯해 여러 장르의 작품을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과 함께 방문해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1전시실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희노애락을 표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3전시실과 중정의 공간에서는 ‘날으는 코끼리’ 작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서양화와 한국화, 사진 작업의 평면작품과 다양하고 참여 가능한 입체·설치작품, 미디어·인터렉티브 아트 등 다양한 현대미술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시립미술관 전시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539-641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달 20일까지 3개월에 걸친 ‘100년의 기다림-한국근현대명화’전은 총 관람객 3만2589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400여 명이 다녀가 지난 2015년 10월 개관 이후 가장 높은 관람객 수를 기록했다. 방문객 중 44%가 광주를 비롯한 서울과 부산, 수원 등 외지 방문객으로 전국적으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서남호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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