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무단 출입 불편 해소나서
원대학생-집주인 배려운동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익산시가 원광대학생들과 세입자간의 상호 불편한 문제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8일 시에 따르면 익산에서 생활하는 원광대 학생들이 가장 불편을 느끼는 것은 집주인이 마스터키를 사용해 집안에 들어오는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집 주인과 세입자 배려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이를 대해 시는 원광대학교 ‘월 플라워’ 동아리를 파트너 단체로 선정하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자는 내용의 전단지를 제작하기로 했다. 전단지 디자인은 월 플라워가 담당하고 참여 대학생 10여 명은 친구, 선·후배, 집주인 등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대학생들이 작업한 디자인 그대로 전단지 4,000매를 제작해 대학로 주변에 거주하는 집주인과 대학생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장형국 월 플라워 동아리 회장은“인천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원광대로 진학해 익산에 살게 됐는데 이번 활동으로 익산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며 “앞으로 익산시가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하는 활동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익산지역에서 생활하는 대학생들이 불편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청년정책을 강화해 원광대 학생들이 졸업 후 에도 익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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