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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요리문화축제, 익산 유치

‘NS Cookfest’ 이전 개최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협약 체결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0일
익산시가 국내 최고 권위 대표 요리문화축제 유치가 확정됨에 따라 식품산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요리문화축제가 내년부터 익산에서 개최된다.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식품 전문방송인 NS홈쇼핑(하림그룹)은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국내 최대 요리문화축제인 ‘NS Cookfest’ 익산 이전 개최 및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NS홈쇼핑은 그동안 서울에서 개최해오던 요리경연축제를 내년에는 익산시에 위치한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열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 도상철 NS홈쇼핑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NS Cookfest’은 하림그룹 계열사인 NS홈쇼핑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경연축제로 국민 건강증진과 식문화를 선도하는 한편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서울에서 개최해왔다.
국내 대표 요리경연축제가 2020년부터 식품산업 메카 익산에서 지속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식자재와 식품, 요리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각종 부가가치 유발효과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요리경연축제를 정부가 식품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조성한 식품클러스터 내에서 개최될 계획이어서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 및 익산시의 농식품산업 지역 특화 발전 전략에도 시너지가 기대된다.
하림그룹 관계자는“식품산업에 대한 분명한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전라북도 익산지역을 중심으로 투자를 계속하고 있다”며 “이 같은 대규모 하드웨어 투자에 요리문화축제와 같은 소프트파워가 더해지면 미래 최대 유망산업인 식품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은 “동북아 식품산업 허브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는 전북 지역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함께 농촌진흥청 등 강력한 농식품 관련 연구개발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며 “요리문화축제가 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해 입주 식품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 자리에서 “식품산업 인프라가 집결된 전북 익산에 대한민국 최대 요리문화축제가 유치돼 하림그룹에 감사드리며 시민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요리문화축제가 지역사회에 커다란 경제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조기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조경환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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