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18:28: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회일반

중소상인·시민단체 `노브랜드 즉각 철수`위한 기자회견 열어

- 전국 13개 지역 25개 단체 이마트 본사 집결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



17일 오후 2시 중소상인과 시민단체들이 성수동 이마트 본사 앞에서 이마트 규탄 및 노브랜드 슈퍼마켓 철수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서울, 제주, 대구, 전주 등 13개 지역에서 모인 25개의 중소상인들과 시민단체가 모였다.

현재 이마트 노브랜드는 2016년 7개 직영점으로 시작해 ‘상생스토어’를 앞세워 2019년 현재 200개가 넘는 직영점을 출점했다.

직영점의 경우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상생협력법)에 따라 해당 지역의 중소기업자단체가 사업조정을 신청하면 지역상인들과 상생협의를 하도록 하고 있다.

시민단체등에 따르면 이마트는 가맹점의 경우 점주가 해당 점포 개업에 드는 총비용의 51% 이상을 부담하면 사업조정 대상이 되지 않는 법령의 허점을 활용해 2019년 4월부터 가맹점 형태의 노브랜드 매장을 전국 7곳에 출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앞에서는 ‘상생스토어’를 내세워 브랜드 가치를 높이면서도 뒤에서는 지역 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의를 회피하기 위해 가맹점 형태의 노브랜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많다고 강조했다.

이어 홈플러스, GS, 롯데쇼핑 등의 무분별한 진출로 초토화 되다시피 한 골목상권에 신세계라는 또 다른 유통재벌기업이 진출할 경우 지역상인들의 생존권은 벼랑 끝에 내몰릴 것이 너무나도 분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국의 중소상인단체와 시민사회는 이마트가 노브랜드 ‘꼼수 출점’을 즉각 중단 및 철수하고, 지역상인들과 상생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정부와 국회에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을 통해 대형유통점의 신규출점과 의무휴업, 영업시간 등의 규제를 강화하고, 지역중소상인들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요구했다.

임규철 회장(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전주시)은 대표자 발언에서 “이마트는 노브랜드마켓이라는 변종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위태롭게 하고 있으며, 어려운 경제여건에 생존의 갈림길에 서있는 지역 중소상인,자영업들을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고 있다”며 “이마트 노브랜드는 꼼수와 편법으로 사업 확장하는 가맹점 사업을 즉각 중단 해야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1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