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21:29:0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건사고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산재 사망사고 발생

- 시민단체 등 진상규명 목소리 높여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7일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추락사망사고가 잇따라 회사측의 안전불감증과 관리감독기관의 감독부실이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전북안전사회환경모임과 민주노총군산시지부, 전국플랜트건설노조전북지부는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의 연이은 추락사망사고 발생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한 진상규명을 것을 촉구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는 지난 26일 오전 8시 30분경 냉각탑 6m 높이에서 작업하던 공사업체 관계자가 추락해 수심 5m 냉각처리시설에 빠져 사망하는 산재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지난 4월 9일 작업자 황 모(59) 씨가 지하로 추락해 숨진 지 불과 2개월여 만에 발생한 산재 사고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연이어서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현장에는 기본적인 추락 방지망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오전에 비가 오는데 작업이 이루어진 상황에서 발생한 것으로 안전조치 미비 및 발주처의 안전불감증에서 나온 안전관리 소홀사고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세 단체는 “지난번 사망사고 발생 이후 고용노동부가 안전감독을 시행하였음에도 불구, 또다시 추락사고가 발생한 것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이 형식에 그쳤다는 비난과 책임을 면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시 사망사고의 중대 재해가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노동조합 항의가 있자마자 작업중지 명령 2일 만에 일부 공정을 제외하고, 작업중지 명령을 해제했을 뿐 아니라 9일 만에 전면 작업중지를 해제 해 작업을 재개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발생한 중대 재해에 대해 전면적인 안전조치를 하게 한 후 22일 만에 작업중지를 해제한 것에 비하면 군산지청의 작업중지가 형식적이라 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산재 사망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는 일명 ‘기업살인법’을 즉각 재정, 산업안전보건법 강화, 산재 기업 사업주 등 엄중한 처벌을 요구하며 사회주의 이윤을 위한 노동자의 희생은 없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사망사고에 대한 원청의 산업안전법 위반을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잇따라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부실과 안전관리부실과 관리감독 책임 부실, 안전불감증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요구 된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6월 2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