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2 09:14: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회일반

다문화가정 폭력 등 적극적 관리시스템 필요

-전북도내 다문화가정 전국 자치단체 중 9번째로 많아
-문제해결과 사회적응 돕기 위한 보다 강력한 제도 필요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

결혼이주여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 등의 차이로 인해 갈등이 커져 폭력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보다 적극적인 관리시스템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5일 베트남 출신 이주 여성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영상이 올라와 범국민적 공분을 사면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국가적 사회적 관심과 관리시스템 마련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라북도 다문화 통계자료에 따르면 결혼이주여성 수는 2015년 8천868명, 2016년 9천889명, 2017년에는 1만165명으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 같은 전북지역 다문화 가정 수는 경기도 7만7천163명(29.2%)에 이어 전북은 1만165명(3.8%)으로 9번째로 높다.
도내 지역별로는 전주시 2천142명, 군산시 1천505명, 익산시 1천667명, 정읍시 816명, 남원시 589명, 김제시 608명, 완주군 703명, 진안군 264명, 무주군 200명, 장수군 241명, 임실군 268명, 순창군 288명, 고창군 462명, 부안군 412명 순이다.
이같이 도내 결혼이주여성이 증가하면서 다문화가정폭력은 2016년 41건, 2017년 20건, 지난해 18건, 올해 상반기까지 11건 등으로 집계됐다.
가정폭력의 원인은 성격차이, 나라의 문화 및 언어의 차이 등의 갈등이 폭행으로까지 이어져 결국 이혼이나 별거 등의 결과로 이어졌다.
실례로 지난해 3월 전주에 사는 베트남 출신 한 이주여성은 한국말을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제도가 아직 미흡하나 이 같은 문제점이 있을 때 다누리 콜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다문화 관련기관이나 단체에 연락해 상담 및 문제 해결에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다누리 콜센터는 폭력피해 긴급지원 및 사후관리, 종합생활정보 제공, 생활통역 및 3자 통화 서비스, 가족상담 및 부부상담, 변호사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각 시·군별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고, 한국어교육, 통·번역, 상담 및 사례관리, 결혼이민자 대상 사회적응교육 및 취업교육, 가족교육 등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다문화가정의 경우 폭력문제 및 사회부적응, 2세대의 교육문제 등 1세대는 물론 초창기 2세대가 성인으로 접어드는 시기로 각종 문제가 표출되기 시작하면서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관리시스템과 제도마련의 목소리가 높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0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