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올해 첫 폭염경보 발령
- 전주·익산·정읍 폭염 경보 발효, 10개 시군 폭염주의보 발효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
장마가 끝난 전북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외출과 야외 활동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지난 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주, 익산, 정읍에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군산 등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전북도 도민안전실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농촌지역의 취약시간 지역자율방재간, 재난도우미 예찰 활동돠 읍면동 가두방송,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방송을 실시토록 지시했다.
특히 농축산 피해예방과 실질적인 폭염대책 추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8월 1일동안 전 시·군의 폭염대책 추진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폭염이 강화되고 지속될 경우 살수차, 얼음비치 등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다.
도는 장마 이후 8월 중순까지는 폭염주의보는 물론 연달아 폭염경보로 확대되는 시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군이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 폭염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한다는 입장이다.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폭염은 우리가 관심을 갖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인명피해는 얼마든지 막을 수 있는 재난으로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도민들의 무리한 활동 자제와 폭염 재난문자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는 온열 질환자 발생 최소화를 위해 현재 4930개소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무더위쉼터로 지정·운영 중이고, 시중 은행에도 무더위쉼터로 개방해 줄 것을 협조 요청, 현재 운영 중에 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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