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11 21:2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16:00
··
·16:00
··
·16:00
··
·16:00
뉴스 > 사건사고

`과적 단속 짬짜미` 업체 대표·공무원 등 3명 입건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1일

고속도로를 달리는 과적 화물차의 단속을 눈감아 주고 단속 상황을 알려주는 대가로 수년간 뒷돈을 주고받은 업체 대표와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완산경찰서는 뇌물공여,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전주의 한 석재 업체 대표 A(43)씨와 뇌물수수 혐의로 전북의 국토관리사무소 소속 공무원 B(48)씨 등 모두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5년 2월부터 4년 동안 고속도로 이동 단속반원인 B씨 등에게 수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또 운반 비용을 아끼기 위해 25t 화물트럭을 불법 개조한 혐의도 받는다.

도로법상 화물차의 적재 최대 중량은 차량 무게를 합해 40t으로 규정돼 있지만, A씨는 1회 운반시 100t에 달하는 석재를 싣고 도로를 달린 것으로 드러났다.

화물 차량 운전자들은 과적 단속에 적발되면 1회 100만원, 2회 200만원, 3회 이상 3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B씨 등은 단속지점을 옮겨 다니며 A씨 트럭에 대한 단속을 눈감아주거나 자신들이 쉬는 날에는 단속 정보를 사전에 흘려 트럭 운행을 하지 못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첩보 입수 후 수색에 나선 뒤 입건했다.

A씨는 경찰에서 "인건비나 운반비 비용 문제 때문에 그랬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불법 개조된 화물트럭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 위의 흉기'"라면서 "A씨 등의 여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책을 빌려주는 공간에서 ‘삶을 채우는 공간’으로  
김제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총력  
웃음 늘고 관계 넓어졌다… 복지관이 바꾼 노년  
“깨끗한 도시 만든다”… 정읍시, 청소행정 ‘호평’  
김제, “시설이 아닌 일상에서”… 돌봄의 틀을 바꾸다  
‘고창군로컬JOB센터’ 지역 일자리 도약 본격화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단오 풍속 담은 전통 부채 만들기 체험
전주문화재단이 단오를 맞아 전통 부채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20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한지골 단오맞이 
이중근 회장,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 이끌며 현장 소통 강화
이중근 대한노인회장이 전국 노인 게이트볼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과 화합을 응원하는 한편, 현장 복지 행보를 이어가며 노인 권익 증진 
국은예에트, 서정음악 공연 `계절의 조각` 무대에
봄날 마당에 돋아난 새순, 무더운 여름날 잘 익은 수박 한 조각, 낙엽 밟는 소리가 정겹던 가을 오후, 그리고 겨울 아랫목의 따뜻한 온기.누구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꽃피우는 화예명인 서을지
한국예술문화명인 화예명인 서을지 예술가가 2026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예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 36명 모집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영역 확대와 직업 안정화를 위한 ‘2026 예술로 지역사업(예술로 이음)’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재단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