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복지관 교육생 6명,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 현재 총 172명 교육 수료, 85명 자격 취득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6일
전북장애인복지관에서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거친 6명의 발달장애인 교육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시험에 전원 합격했다.
지난 26일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총 172명의 장애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85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일부는 지역사회 카페에서 바리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바리스타 2급 자격 취득을 위해 8주간 교육을 받은 6명의 발달장애인 교육생은 최근 제2차 장애인 바리스타 자격시험 결과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는 기쁜 소식을 접했다.
특히 실기시험 매뉴얼을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을 '똑똑 박사'라 일컬었던 심영준씨는 시험 당일 함께 참여한 동기에게 도움을 주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영 관장은 "이번 바리스타 시험에 합격한 발달장애인 모두 장애를 뛰어넘은 '똑똑 박사'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들이 사회에서 멋진 바리스타로 활약할 수 있도록 도내 많은 기관과 업체들이 관심과 성원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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