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25 01:21: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지면보다 빠른 뉴스
전자신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라매일
·17:00
··
·17:00
··
·17:00
··
·17:00
··
·17:00
··
뉴스 > 사회일반

체불임금 역대 최고액, 검찰 엄정 대응 나서

- 7월까지 전국 체불임금 1조 112억원, 전북 304억 달해
- 검찰, 체불임금 관련 근로자 보호대책 시행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9일


추석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체불임금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검찰이 체불임금 관련 근로자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에 있다.

지난 22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올해 7월까지의 임금 체불 금액이 1조 112억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체불임금 규모는 1조6472억원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19.26% 증가한 수치다.

이와 관련 검찰에서도 다음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체불임금 사건 해결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검찰청 공공수사부(부장 박찬호 검사장)는 추석 명절 대비 체불임금 관련 근로자 보호대책을 수립해 시행 중이라고 지난 29일 밝힌 바 있다.

또 검찰 관계자는 "형사조정제도를 통해 근로자들이 체불임금을 받을 수 있게 하거나, 합의 불성립 시 사업주를 정식재판에 넘겨 재판 진행 중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기소중지 사건은 사업주 소재를 파악해 체불임금을 청산할 수 있도록 하고, 상습 체불자는 구속 수사하는 등 엄정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한편 전북의 경우 상반기 사업장의 체불임금이 304억 6천5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주고용노동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근로자 5천733명이 임금을 제때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도내 임금체불 사업장은 모두 2천128곳으로 이 중 1천518곳(71.3%)은 전주에 주소를 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주고용노동지청은 추석을 앞두고 밀린 임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의 경제적 고통을 덜기 위해 다음 달 11일까지 '임금체불 예방 집중 지도 기간'을 운영 중에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현장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근로개선지도과장을 반장으로 하는 '체불 청산기동반'을 운용, 근로감독관은 평일과 휴일을 가리지 않고 임금체불 신고를 접수할 계획이다.

특히 재산은닉과 집단체불 후 도주와 같은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임금체불 사업주에 대해서는 검찰과 협의해 구속수사 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정영상 전주고용노동지청장은 "근로자들이 고통받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임금 청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29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민생부터 첨단산업까지… 김제시, 국가예산 대응 총력  
익산 천만송이 국화가 새롭게 활짝 핍니다  
노을이 무대가 되고, 바다가 축제가 된다  
‘2026 군산짬뽕페스티벌’… 짬뽕의 새로운 맛에 빠지다  
피지컬AI·반도체부터 교통·문화까지 ‘익산 대전환 본격’  
[취임100일 한득수 임실군수] 기본소득·지역경제 활성화 … 민선9기 군정 속도  
정읍의 가을여행, 꽃길에서 책길까지… 관광 · 체육· 문화 공간 넓힌다  
]조성근 부안경찰서장 취임 100일] “주민 중심 현장 치안으로 안전한 부안 구현”  
포토뉴스
전북문화관광재단, 예술인 문화탐방 참가자 모집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예술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예술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전북 
전북문화관광재단, 23~24일 ‘아름다운 나눔바자회’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와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선다.전북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전북희망문화예술단, 가을 물들이는 ‘희망콘서트’
깊어가는 가을, 전주에 흥겨운 노랫가락과 따뜻한 감동을 전할 음악 무대가 마련된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가요를 통해 세대가 어우러지고, 바쁜 
승요 작가 ‘UNBOXING Series’ 전시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택배 상자를 새로운 예술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승요 작가의 ‘UNBOXING Series’ 전시가 전주 갤러리한옥에서 선보 
춤과 영상으로 잇는 세대 공감… 나눔의 무대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