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현상, 한반도 ˝평균기온 전반적으로 상승˝
- 전북도 가을날씨, 평년과 비슷·기온변화 클 전망 - 강수량 10과 11월 평년보다는 많은 것으로 예측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1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온난화 현상으로 1973년 관측 이래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평균기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11월이 다른 월에 비해 상대적으로 기온 상승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올 가을 전북도 날씨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기온변화도 크며 강수량은 10월과 11월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태풍도 평년수준인 1개 내외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9월 초반까지는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끼는 날이 많겠으나, 중순부터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고, 중순에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월 평균기온은 평년(20.8~21.6℃)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월 강수량은 평년(62.8~175.0㎜)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10월의 경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은 날이 많겠으나, 남서쪽에서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고, 일시적으로 상층 한기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월 평균기온은 평년(14.4~15.2℃)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월 강수량은 평년(28.4~53.4㎜)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11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때가 있겠고, 일시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크게 떨어질 때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11월 평균기온은 평년(7.6~8.8℃)보다 높겠고, 월 강수량은 평년(29.6~56.5㎜)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보인다.
가을철 태풍 전망은 서태평양 해역에서 평년 수준인 9~12개의 태풍이 발생, 이 중 1개 내외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또 가을철 북태평양고기압이 점차 수축하면서 주로 남중국해보다 일본 남부해상을 지나는 태풍의 사례가 상대적으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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