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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무용, 심신을 흔들다

- 우리 고장 출신 춤꾼 10명
- 6일 소리전당 명인홀서 공연 펼쳐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 e-전라매일
우리나라 전통무용의 대가들이 만났다.
우리 고장 출신 화려한 춤꾼 10명이 소리전당 명인홀에서 명무전에 출연한 것이다.
명무전은 명품 춤을 말하는 것으로 무형문화재의 춤을 전수받은 전문 춤꾼들이 펼친 화려한 춤의 본색이다.
전주무용협회(회장 노현택)가 '2019 전라북도공연예술페스타'의 일환으로 펼친 이번 명무전은 널마루무용단의 동초수건춤을 시작으로 장래훈의 지전춤, 고명구의 호남산조춤, 장인숙의 전주부채춤, 김평호의 장한가, 최영숙의 강선영류 태평가, 배상복의 신명, 여미도의 남색끝동 공연이 펼쳐졌으며, 승무라는 춤의 대명사로 알려진 전라삼현 승무가 춤꾼 문정근씨와 이길주 교수의 시나위 살풀이춤은 우리나라 춤의 역사를 가감 없이 보여준 감동의 무대였다.
이날 기획연출을 맡은 노현택 회장은 “춤은 우리 생활의 필수적인 요소이면서 희로애락을 표현하기에 이번 명부전은 전북 무용계의 역사적인 전통무용의 진수를 보여준 것"이라며 "2019 명무전에 거는 기대와 바람이 전주뿐만 아닌 전북지역을 넘어서 세계로 향할 수 있는 춤꾼들의 무대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형섭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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