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속도로 추석 당일 교통량 `50만대 예상`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오는 11일에서 15일까지 추석연휴 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하루 평균 약 37만3천대로 작년 35만6천대보다 4.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는 서울~전주 간 평균 소요시간은 귀성은 지난해보다 1시간50분 증가한 6시간10분, 귀경은 50분 감소한 5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북권 최대 교통량은 추석 당일인 13일에 약 50만대로 추정했다.
이에 따라 전북본부는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교통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먼저 11~15일 서해안선 동서천분기점~군산휴게소 구간에 승용차 전용 임시 갓길 차로를 운영해 본선 통행속도 증가를 도모한다.
또 국도 우회 안내간판을 설치해 본선 정체를 완화할 예정이다.
특히 연휴 기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1~15일 5일간 호남선 여산휴게소 부근에서 갓길 주행 및 지정차로 위반 등을 단속할 예정이며, 암행순찰과 함께 드론이 운영된다.
아울러 추석 연휴 휴게소 직원 화장실 개방 및 임시화장실을 추가로 운영해 109칸을 증설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이용객이 최적 출발 시간과 이동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 스마트폰과 트위터, 휴대전화 문자, 인터넷, 콜센터, 도로 전광표지(VMS) 등을 통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용 교통정보 어플을 통해 고속도로 노선별 소통현황 및 CCTV 영상, 우회 국도 소통현황정보 및 CCTV 영상, 휴게소 등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평소보다 서비스 인력을 대폭 증원하는 한편 송편나누기 행사, 민속놀이체험 등 각종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연휴가 시작되는 11일에는 전 국민의 교통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6개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졸음운전 예방 및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캠페인을 여산(순천)휴게소 등 전북 관내 6개 휴게소에서 할 예정이다.
도공 전북본부는 관계자는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출발 전 미리 날씨와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차량 점검 및 쓰레기봉투 준비와 전 좌석 안전띠 착용해 안전운전을 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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