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지도서관에서 만난 인문학과 책
- 지난 24일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 마지막 시간 진행 -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 강의에 150여명 시민 참여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은 지난 5월부터 총 15주에 걸쳐 진행된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인문독서아카데미는 건지도서관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의 수행기관에 선정돼 매주 화요일 ‘서양문학으로 보는 인문정신의 기원과 전통’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건지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매회 관련도서를 전시해 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강의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다음 강좌에 반영하는 등 인문독서아카데미가 열리는 15회 동안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왔다. 이에 건지도서관은 인문독서아카데미에 대한 수강생들의 호응도와 열기가 높았던 만큼 후속강의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그리스 신화에 대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인문독서아카데미가 끝난 이후에도 시민들의 지속적인 인문독서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후속강의, 독서동아리 지원, 독서마라톤 참여 등을 격려하고 있다“며, “전주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책과 인문학을 즐길 수 있는 독서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건지도서관에는 현재 인문독서아카데미 수강생들로 구성된 자발적인 독서동아리 4개가 구성돼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 독서동아리에는 전주시립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독서동아리 길잡이 강사가 파견돼 동아리 운영을 돕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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