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or 전기교실 시행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
|
|
ⓒ e-전라매일 |
|
한국전력 익산지사(지사장 이건구, 노조위원장 김호기)는 7일 익산시 이리동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Junior 전기교실’을 시행했다. 이날 ‘Junior 전기교실’에서는 기본적인 전기이론뿐만 아니라 전력의 생산과 소비, 스마트그리드 및 전력ICT 등 다양한 주제를 중학생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고, 전기 지식에 대한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아울러 담당직원들의 인솔 하에 태양광 발전설비, 배전설비, K-BEMS(한국전력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 및 전기차 충전소를 견학한 후, 과학실험키트를 사용하여 태양광으로 작동하는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보고 경주를 해보는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리동중 이현경 교사는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실생활에 매우 중요한 전기에너지에 대해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펼칠 수 있는 진로체험의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지역 내 학교는 진로체험지원 꿈길사이트(ggoomgil.go.kr)를 이용해 신청할 수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07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