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병원 ‘1004 DAY’ 개최
지난 4일 환자·내원객 대상 발마사지·결핵상담 등 진행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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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병원이 환자들을 위해 나눔 사랑으로 행복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4일 익산병원은 병원 로비에서 ‘1004day(천사데이)’ 기념행사를 가지고 환자 및 내원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오전부터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각 병동에서는 발마사지·손발톱 관리를 실시했으며 1층 로비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결핵상담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천사데이는 전국 병원 간호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간호사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고 간호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병원간호사회가 정한 날이다. 익산병원 간호부는 매년 ‘1004day 행사’를 개최하고 간호사들이 환자와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만큼 간호정신을 되새겨 더 친절하고 진심어린 서비스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병란 익산병원 간호부장은 “익산병원은 보건복지부 2주기 인증의료기관으로 특수검진 확대, 응급의료센터 승격 등으로 간호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진 만큼 신뢰받는 간호사가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다”며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도 간호사들의 사랑과 따뜻함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박수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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