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
지역 어르신 500여명 참석, 공연․부대행사 등 볼거리 제공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1일
|
|
|
ⓒ e-전라매일 |
|
완주군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11일 완주군은 군청 문화예술회관에서 박성일 완주군수, 안호영 국회의원,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읍면 경로당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념식에는 모범노인 13명을 비롯해 노인복지 기여 단체 및 공로자 등 22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부대행사로 마련된 당뇨측정, 혈압, 금연클리닉 등도 진행돼 관심을 받았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으로 운영되는 완주시니어클럽 늘푸름예술단의 어르신들의 풍물, 민요, 색소폰연주, 오카리나, 한국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뤄져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르신들이 더 행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정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