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소비촉진 판매행사 ‘성료’
전북버섯연구회, 선운산 일원서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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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업기술원이 육성한 버섯농가들을 지원하기 일환으로 생산·판매 촉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4일 전북버섯연구회(회장 박경원)가 5차 버섯 소비촉진 판매행사를 고창 선운산 일원에서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목이버섯 ‘현유’, 꽃송이버섯 ‘너울’ 등을 비롯해 전북농가가 재배한 노루궁뎅이버섯, 영지버섯, 표고버섯, 팽이버섯이 전시 판매될 예정이며, 버섯장아찌 등 버섯가공품의 시식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판별방법, 식용버섯의 기능성 및 식품으로서의 이용가치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한편 버섯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자 했다. 허병수 전북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소비자 접근성 강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많은 도민들이 손쉽게 고품질 버섯을 접할 수 있고, 생산농가에 판매기회가 제공됨에 따라 유익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섯 소비촉진행사는 고창 선운산 등산로 입구에서 12일 주말부터 이틀간 진행됐으며, 이후 11월 19일과 11월 30일에도 각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19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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