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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이불 깨끗하게’

상관면 적십자 빨래봉사
50여 채 직접 수거·세탁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3일
ⓒ e-전라매일
완주군 상관면 적십자에서 홀몸어르신과 경로당을 위해 빨래봉사를 펼쳤다.
23일 상관면은 최근 상관면 적십자(회장 최선애) 주관으로 대형 드럼세탁기와 건조기가 장착된 적십자봉사 차량의 도움을 받아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 빨래봉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상관면 적십자 회원 10여명은 아침 일찍부터 지역 내 경로당에서 사용하는 50여 채의 이불을 직접 수거해 세탁 및 건조까지 진행한 후 다시 수요자들에게 전달했다.
빨래방 봉사활동은 지난해에 이어 실시한 것으로 농촌에서 직접 세탁이 어려운 부피 큰 이불빨래를 대행해 줌으로써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선애 상관면 적십자회장은 “쾌적한 어르신 생활환경을 위해 협력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 가꾸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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