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검·법사랑 전주연합회, 전주소년원서 `백일장 대회 시상식` 개최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전주지검과 법사랑위원 전주지역연합회 산하 여성위원협의회는 지난 24일 송천중고등학교(전주소년원)에서 '제26회 백일장 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는 권순범 전주지검장과 이선홍 회장을 비롯해 법사랑 여성위원협의회 위원 약 20여명과 학생100여명이 참여했다.
백일장은 매년 학생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8일 진행됐다.
앞서 송천중고 학생들은 백일장을 통해 자신을 뒤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글짓기로 풀어냈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 선정된 학생 3명에게 상장과 함께 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나머지 7명에 대해선 110만원 상당의 부상을 전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김모 군은 "진심 어린 마음으로 쓴 글이 여러 사람에게 공감을 얻은 것에 대해 기쁘고,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권순범 검사장은 "아이들의 글을 통해 밝은 미래와 희망을 보았다"며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간직해 향후 사회를 이끌어갈 건강한 어른으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행석 원장은 "보람과 긍지를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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