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22 01:29: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설

전북산 농축산물 외면하는 대형마트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1일


농축산물은 가능한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을 팔고 소비해야 한다. 판매점은 물류비 등의 절감으로 저렴하게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들은 물류비 등 절감에 의해 타 지역조달보다 저렴하게 지역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내 대형마트들이 지역농축산물을 외면하고 있다고 한다. 대형마트들과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전북산 농축산물 소비를 늘리기 위한 방안마련에 적극 나서야 한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지난 14일 농축수산식품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도가 도내 대형마트에서 유통되는 농축수산물 현황 파악도 안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북은 전체 인구의 11.4%가 농업에 종사한다. 친환경농산물 생산량도 전국 2위인 우수식재료를 생산하는 농도다. 반면 농가부채는 7위다. 도내 농업인들이 제값을 못 받고 판로도 부족함을 알 수 있다.
최 의원에 따르면 전주시가 지난 2018년 10월 전주시 대형유통업체 9개소의 농축산물 생산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북산 농산물이 21.5%에 그쳤다. 78.5%가 타 지역 농축산물이라는 의미다.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도내 농축산물이 대형마트에 유통될 수 있는 대책이 절실하다. 전북도가 직접 도내 대형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나서야 하는데 손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말로만 삼락농정을 외치면 안된다. 도내 대형마트가 어떤 농산물을 파는지 도가 직접 나서서 전수조사 먼저 해야 한다. 대형마트들과 지역 농축산물 구매율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장기적 차원에서 중간 거점 물류센터 조성·지원, 지역농협의 역할제고 등 대책을 만들어야 한다. 판로확보나 제값을 받지 못하면 농가소득 향상은 먼 이야기다.


admin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1월 2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전주시의회  
경력단절 여성의 재도전, 익산새일센터가 함께한다  
‘풍천장어와 함께 제23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  
김제,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문화 활력 도시’ 도약  
장애인 삶의 장벽 허문다… 정읍시 포용복지 본격화  
수십 년 경계 분쟁, 김제 지적재조사가 하나씩 지워간다  
남원시보건소, 민간단체와 손잡고 건강증진사업 확대  
청년이 모여 만든 변화, 김제 죽산 청년마을로 완성하다  
포토뉴스
완주 청소년들, 싱가포르서 미래 진로 설계
완주지역 청소년들이 싱가포르에서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산업 현장을 체험하며 글로벌 진로 역량을 키웠다.전북특별자치도완주교육지원청은 19일 완주교 
600년 팽나무 지키는 시민들의 약속
군산 하제마을의 상징인 600년 된 팽나무를 지키기 위한 시민 문화행사가 오는 27일 열린다.전북작가회의와 팽나무 팽팽문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공예로 잇고 즐기는 열흘간의 축제…전주 공예주간 ‘공예롭게’ 개최
전통과 현대 공예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공예문화 축제가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펼쳐진다.전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전 
팔복동의 기억 무대에 올린다… 창작연극 ‘댄스플로어’ 공연
전주문화재단이 팔복동 주민들의 삶과 기억을 담은 창작연극 ‘댄스플로어’를 오는 25~26일 오후 7시 전주한벽문화관 한벽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전북 관광기념품 100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이 전북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재단은 오는 15일부터 8월 3일까지 ‘2026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발행·편집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