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영선 의원 ˝전북 대도약 위해 갈등 넘어 원팀 돼야˝
5분 발언 통해 선거 후유증 극복 강조 새만금 투자·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등 현안 대응 촉구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1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염영선 의원(정읍2)이 6·3 지방선거 이후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고 전북 발전을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의원은 19일 열린 제428회 전북도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치열했던 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혼란과 갈등의 후유증이 여전히 남아 있다"며 "전북 대도약을 위해서는 대화와 화해, 포용을 통한 원팀 정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갈등과 분열은 전북에 단 1%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며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투자와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전북에 주어진 기회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2년 차를 맞아 지방분권과 국토균형발전 정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며 "전북에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은 만큼 내부 갈등보다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염 의원은 과거 새만금 SOC 예산 삭감 사태 당시를 언급하며 지역사회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새만금 SOC 예산 삭감에 맞서 집행부와 도의회, 도민들이 한마음으로 대응했던 경험이 있다"며 "당시 보여준 연대와 결집의 힘을 다시 발휘한다면 전북 발전을 위한 과제들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발언은 제12대 도의회 임기 중 마지막 5분 발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염 의원은 "지난 4년간 함께한 의원들과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송효철 기자 |
송효철 기자 /  입력 : 2026년 0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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