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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임실군 예술인의 밤’성료

- 지역 문화예술 한해 총 결산, 지역 예술인 하나되는 소통과 공유의 장 마련 -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 e-전라매일


임실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총 임실지회(지회장 김대건)가 주최한‘제4회 임실군 예술인의 밤’이 지난 12일 임실군 청소년수련원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심민 임실군수, 신대용 군의회 의장, 한완수 도의회 부의장, 선기현 전북예총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군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해를 돌아보는 자리로 각자의 분야에서 열정을 다해 펼친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또한, 올 한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한국예총상(미술협회 최범홍 부회장), 전북예총상(국악협회 신옥금 전회장), 임실예총상(문인협회 최운성 회원), 문화예술공로상(음악협회 오혜련 이사) 등 4개 분야 공로상과 임실예총 감사패에 한득수 임실축협 조합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김대건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실의 문화예술이 꽃 피우고, 한국예총 임실지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다가오는 경자년에도 희망찬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올 한해 지역 예술인들의 보여준 다양한 작품 및 공연 활동은 지역의 문화수준 향상과 군민의 행복지수 향상에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행복한 임실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예총 임실지회는 지난 2016년 8월에 설립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국악, 문인, 음악, 미술 등 4개 분과 3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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