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삼례책마을 북콘서트 열린다
20일과 21일 ‘책과 그림’, ‘책과 음악’주제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9일
완주 삼례책마을(이사장 박대헌)에서 책의 향기가 펼쳐진다. 19일 완주군은 20일과 21일 오후 6시에 삼례책마을 북콘서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2019완주윈터푸드페스티벌’과 연계해 20일에는 ‘책과 그림과 음악이 있는 밤’이 21일에는 ‘책과 음악과 시가 있는 밤’을 주제로 진행된다. 책과 그림과 음악이 있는 밤은 강연과 공연을 나눠 진행한다. 강연은 박원우 학예연구원이 맡아 ‘그림 읽어주는 남자의 일리아스’를 주제로 고대 그리스문화가 한국에 어떠한 형태로 흔적이 남아있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강연 전과 후 삼십분씩 진행되며, 김성수재즈트리오가 들려주는 재즈 선율은 특별한 겨울밤을 선물할 것이다. 책과 음악과 시가 있는 밤은 강연과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강연자 이종민 교수(전북대 영문학과)는 ‘음악, 화살처럼 꽂히다’를 주제로 그가 인상 깊었던 음악을 소개하며, 우리가 왜 음악을 들어야하고 어떤 음악을 들어야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이날 강연과 함께하는 공연팀 오감도는 이종민 교수와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퓨전음악그룹으로 강연과 어우러진 깊이 있는 음악세계를 선사할 예정이다. 북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행사 당일에는 선착순 40명에 한하여 개인별 간식을 제공하며, 현재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삼레책마을(063-291-7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삼례책마을 문화센터는 지난 2017년 개관한 이래 책박물관(2013년 개관)과 함께 많은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삼례에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
이정은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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