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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평생 건강지킴이 순창군영양플러스 」

행복한 순창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3일
ⓒ e-전라매일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는 영양취약계층인 임산부와 영·유아의 영양섭취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매월 영양교육과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보충식품 지원 등 영양플러스사업을 추진하며 영유아 부모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창군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영유아(만 66개월 미만)로 빈혈, 저체중 등 1개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을 갖고 있으면서 기준 중위소득 80%미만인 가구를 대상자로 연중 수시 모집중에 있다.

참여 대상자가 처한 영양문제를 해소하고 스스로 식생활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영양교육 및 영양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순창군 영양플러스사업으로 574가구 965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매월 저염·저당과 식품위생, 비만, 컬러푸드, 이유식 등 영양교육, 모유수유 특강 및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는 출산 및 세자녀 이상가구에 한하여 온라인 영양교육도 적극적으로 실시하는 등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영양플러스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원거리 영양교육의 불편함을 덜고자 복흥·쌍치지역으로 찾아가는 영양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순창군보건의료원 정영곤 원장은 “어릴적부터 가진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시기이므로 체계적인 영양교육도 받고 보충식품을 활용함으로써 건강생활의 기틀을 마련할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창군민의 건강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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