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익산권주거복지지사, 취약계층 목공교육 추진
사회적기업과 업무협약 체결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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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창호) 익산권주거복지지사는 지난 21일 사회적기업 (유)사각사각과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익산지역 사회취약계층 및 LH 주택 입주민 대상 목공교육 프로그램을 시행해 이들이 양질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북돋아주고 직접 생산한 자활상품 홍보와 판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교육생에게 분배해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일자리를 연계 추진함으로써 사회취약계층이 사회도약계층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LH전북본부 관계자는 “현장 실습 및 취업지원을 통해 목공분야 일자리 창출 마련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밝히며, “기술 부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민을 위해 다양한 목공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건설인력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유)사각사각은 LH 인화행복주택 입주민 2명을 직원으로 채용했으며, 청년, 노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가구제작 및 목조건축 등 다양한 목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직접 생산한 물품을 복지관에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협약에는 사회적기업 유한회사 사각사각 권순표 대표와 LH 고석진 익산권주거복지지사장, 인화행복주택 최규옥 관리소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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