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 무기 연기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2월 24일
장수군민들의 성금으로 건립키로 추진한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성금 모금운동은 지난 20일 마감한 결과 6천2백만원(150%)이 답지됐다. 이에 ‘장수 평화의 소녀상 건립 추진위원회’는 2월 28일 오후 3시에 한누리전당 소극장에서 기념행사와 현장 제막 행사를 갖기로 결정했으나 코로나19 의 심각한 사정으로 무기연기 하기로 결정했다. 고강영 추진위원장은 “그간 성금으로, 따뜻한 말씀으로 격려해 주신 장수군민 여러분에게 마음 깊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일정이 확정 되면 장수군민들에게 공지 하겠다”고 말했다. |
김강선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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