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칼럼 - 시인의 눈] 문학칼럼 - 시인의 눈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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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갇혀있다. 코로나와의 전쟁이다. 중국에서 발현한 코로나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 유럽 등 전 세계가 코로나로부터 위기에 직면해 있다. 국가원수가 코로나의 침입으로 격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실정이다. 이탈리아나 미국 등에서는 하루에 1천여 명의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하는 참화를 겪고 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국내 환자발생은 특정지역의 집단 확진자를 제외하면 비교적 수그러드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우려와 희망이 공존하는 현실이 아닌가 싶다. 따라서 대한민국의 코로나 방역대처와 관련하여 유럽의 각국 원수들과 세계보건기구 등에서는 코리아의 방역모델을 삼으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미국대통령 트럼프도 코리아의 방역시스템과 방역물자를 요청하는 상황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은 G20 정상들과의 화상회의를 제안, 세계 각 국가들이 코로나 방역은 물론, 경제위기의 심각성을 들어 모든 국가는 공존의 열쇠를 풀어야 한다는 제안을 하는 등 실효성 있는 국제무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이러한 국제무대인 글로벌사회에서의 리더십을 보여 각국으로부터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같은 문재인 대통령의 리더십은 우리나라의 국격을 한층 높이는 역할을 했음에 세계가 인정을 하는 사례를 보였다. 그러나 문제는 국격을 더욱 뒷받침하는 코로나로부터의 해방과 함께 경제적 위기를 탈출해야하는 현안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은 역사적으로 수없는 생과사의 위기를 겪은 아픈 역사를 지니고 있다.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는 함성은 구호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모든 국민이 하나 되어 코로나의 함몰과 심각한 경제위기를 탈출해야 한다. 우리국민은 위기탈출의 현명한 지혜와 의지로써 희망의 등대가 되리라는 확신이 기다리고 있다. 그러기에 위기는 희망의 씨앗이다.
/김철규 시인 전북시인협회 상임이사 |
전라매일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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