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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윤
아동문학가 / 동요작곡가 |
| ⓒ e-전라매일 |
| 한낮인지 밤중인지 노는데 에 정신집중 혼자서도 잘 놀더니
갑자기 이게 웬일 할아버지 손을 잡고 같이 놀자 졸라대네
할아버지 알았다 알았어 할아버지 함께하네 아기는 신바람나네
아가야 할아버지도 꿈나라로 가야지
시작노트 세살 조금 지나는 어리고 귀여운 짓만 하는 아이가 지금이 어느때인지 전혀 구별 못하고 그냥 재밌게 논다. “할어버지, 심심해” 살금살금 다가온다 할아버지 손을 잡아 다니며 “하파(하빠) 같이 놀자” 졸라댄다. 할아버지는 “응 그래, 그런데 할어비지는 잠을 자야 돼(해)”사정사정 한다. 아기는 막무가내다. “하빠 심심해 같이 놀아줘” “알았어 알았어 같이 놀자” 어쩔 수 없이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춰 빙글빙글 돌아간다. “아가야 이젠 그만하자, 할아버지도 꿈나라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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