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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평생학습도시’ 선정

국비 5,600여만 원 지원 … ‘반디학교’ 운영 등 추진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4일
무주군이 교육부로부터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을 받게 돼 평생교육의 다양한 양질의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무주군은 22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 15일 심사에서 황인홍 군수의 평생학습도시에 대한 높은 의지와 열정이 담긴 발표와 군의 튼튼한 기반과 무주만의 특성화된 프로그램에 대해 참석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었다.군에 따르면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국비 5,600여만 원을 지원 받는 등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한 교육 지원시스템과 네트워크 확충 등 평생학습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기로 했다.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평생학습 퍼실리테이터‘학습반디’양성 △평생학습동아리 조직 및 운영 △어르신 청춘학교 △역사와 문화재를 읽는 인문학 △시니어 소득창출 프로그램 운영 등 8개 역점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무주군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조례제정을 비롯한 인력확충, 종합발전계획 등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황인홍 군수는 “군정방침인 무주를 무주답게 군민을 행복하게에 걸맞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매진해온 만큼 이번 평생학습도시 선정으로 보다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무주만의 특성화된 사업추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오 기자 / jok1477l@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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