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2 17:26: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

김제시, 미래성장 기반 구축 박차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4일
ⓒ e-전라매일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코로나-19 조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도약, 정의로운 김제』를 견인할 수 있는 국가예산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22일 박준배시장 주재로 실과소장 이상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6차)’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연초부터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5차에 걸친 보고회를 통해 국비확보 활동을 해온 주요사업들의 중앙부처별 예산 확보 가능성 및 동향을 분석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부처별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이 달 말까지 부처별 상황변화를 주시하면서 맞춤형 대응 논리를 마련하고, 지역 국회의원 및 정치권,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 가용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정부 예산동향을 파악하기로 했다.
정주여건 조성, 농촌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현안과 관련된 김제시 주요확보 대상 사업은 ▲신풍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250억원) ▲백구·진봉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80억원) ▲아리랑문학마을 시군 연계 체류형 패키지관광사업(31억원) ▲여수해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4억원) ▲투자선도지구 지정(100억원) 등 42개 신규사업으로 총 사업비 8,357억원, 국비 확보 목표액은 574억원이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5월 24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국정 혼란 속 도민 안정 · 민생 회복 의정활동 총력”  
임실교육지원청, 작지만 강한 교육혁신 중심으로  
포토뉴스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전주문화재단, 한복문화 확산 거점으로 ‘우뚝’
전통문화도시 전주가 한복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운영하는 ‘전주한복문화창작소 
전주문화재단,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전통 국악과 인공지능 작곡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두 번째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 
전북도립국악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한국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 진출한다. 오는 7월 27일 국악원의 대표 창 
순창군,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 참가자 모집… 8월 29일까지 접수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는 순창군이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