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고, 북부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비는 31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50~150㎜(많은 곳 200㎜ 이상)다. 비는 지역에 따라서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6시 현재 호우경보(군산), 호우주의보(익산, 부안, 전주, 완주, 김제), 호우 예비특보 오전(순창, 남원, 정읍, 임실, 무주, 진안, 고창, 장수)가 발효됐다.
주요 지점 강수량(28~30일 오전 6시)은 신덕(임실) 190.0㎜, 풍산(순창) 151.0㎜, 진안 131.0㎜, 부안 130.2㎜, 고창 127.8㎜, 순창군 109.9㎜, 장수 100.4㎜, 남원 96.3㎜, 김제 86.0㎜, 익산 67.2㎜, 군산 65.6㎜, 전주 61.6㎜, 임실 58.0㎜, 무주 55.5㎜, 완주 50.7㎜, 정읍 44.8㎜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와 축대 붕괴 등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면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5도, 임실·군산·부안 26도, 전주·완주·무주·순창·정읍·김제·고창 27도, 남원·익산 28도로 전날(23.8~27.0도)보다 1~2도 낮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보통'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보통'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 시각은 오전 10시 56분이고, 간조는 오후 5시 4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