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1 16:44: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사회일반

“올 여름휴가 익산에서 즐기자”

- 여름휴가는 익산에서 콕 ‘#익콕챌린지’캠페인 추진 -

- 코로나19 예방·지역경제 활성화 일환 -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31일
ⓒ e-전라매일



익산시가 코로나19 예방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 여름휴가는 지역의 관광지와 숙박시설을 활용할 것을 권장하고 나섰다.



시는 31일 시민들과 직원들을 대상으로‘익산시 슬기로운 휴가 보내기’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불안한 타지에서의 휴가를 보내는 대신 집 또는 지역 관광지와 숙소를 이용하도록 권장함으로써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내부 행정시스템에 지역 관광명소와 숙소 등을 적극 홍보하고 각 부서별 단합대회도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추진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직원들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내용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의 SNS를 통해 릴레이식으로 인증하는‘#익콕챌린지’를 운영한다. ‘#익콕챌린지’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도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할 방침이다.



‘익콕’이란 익산의 첫 글자‘익’과 인스타그램에서 자체적으로 생겨난 이벤트성 기능인‘집콕중’의‘콕’을 합쳐 만든 합성어이다. 타지 관광객이‘익산’을 ‘콕’ 집어 관광하기 위해 방문하였다는 뜻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정헌율 시장은“‘#익콕챌린지’가 시민들에게 널리 전파되어 코로나19 청정도시를 지켜내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익산을 타지 관광객이 콕 집어 방문할 수 있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3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국정 혼란 속 도민 안정 · 민생 회복 의정활동 총력”  
임실교육지원청, 작지만 강한 교육혁신 중심으로  
포토뉴스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전주문화재단, 한복문화 확산 거점으로 ‘우뚝’
전통문화도시 전주가 한복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운영하는 ‘전주한복문화창작소 
전주문화재단,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전통 국악과 인공지능 작곡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두 번째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 
전북도립국악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한국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 진출한다. 오는 7월 27일 국악원의 대표 창 
순창군,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 참가자 모집… 8월 29일까지 접수
제4회 강천산 전국 가요제가 오는 9월 27일 토요일 순창군 강천산 군립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가요제는 순창군이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