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 28명 대상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 실시
- 21일부터 5일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도모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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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완옥)는 지난 21일부터 5일간 소성면 꽃두레 행복센터 교육장에서 청년농업인 28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영농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농업인의 정착 안정화를 도모하고 농업 선도 농가로 육성한다는 취지다.
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장 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교육생 간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영농기술교육 외의 역량강화교육으로 ▲공동농업과 6차산업 ▲사진기술 및 편집 ▲농업법인 운영 ▲현장방송 등 다양한 교육이 실시됐다.
농기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기술, 품목별 재배기술, 농산물 마케팅, 스마트농업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을 정읍 농업을 이끌어 나갈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업은 향후 가장 유망한 산업이지만 농촌의 현실은 청년들이 부족한 실정이다”며 “앞으로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술센터의 교육시스템과 4-H, 강소농 등 학습단체 활동을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0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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