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코로나19 예방 사랑의 마스크 기탁 이어져
저소득 취약계층 배부 계획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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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위원장 최성일)은 코로나19 극복 및 피해 예방을 위해 1일 부안군을 방문해 마스크 2,000장(3백만원 상당)을 부안군에 기탁하였다.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은 2015년 8월에 출범된 노동조합으로 환경관리원 4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기탁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부안군 자치단체노동조합 최성일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 하였으며, 최근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라 기탁한 마스크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성일 위원장은 “도내 전주, 익산, 군산 등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청정부안을 고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게 되었으며, 지역사회 확산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이번 기탁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답했다. |
박동현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0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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