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3 22:48: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정치/군정

김영민 임실부군수,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주요 핵심사업장 동절기 현장관리 및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2일
ⓒ e-전라매일


김영민 임실 부군수가 관내 주요 핵심사업장을 방문하는 등 동절기 현장 안전점검과 함께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김 부군수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에 걸쳐 핵심사업장 및 운영 시설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올해 재정 신속집행에 대비한 사업추진 상황과 문제점 점검에 나섰다.



먼저 21일에는 전라북도 동부권발전사업으로 추진하는 섬진강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섬진강댐, 옥정호에 이어 성수산 산림생태관광지를 방문했다.



이어 22일에는 농식품 유통활성화 중심지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반려동물산업 거점지인 오수면을 비롯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군 핵심사업에 대해 세심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임실군 핵심특화자원인 섬진강 옥정호-성수산-임실치즈-반려동물로 이어지는 명품 관광벨트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열띤 토론과 함께 문제점 및 쟁점사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이어갔다.


또한 동절기 공사중지에 따른 사업장 안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해빙기 전까지 공사현장의 정기적인 점검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줄 것과 공사중지 해제 이후의 재정 신속집행에도 박차를 가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김영민 부군수는 "섬진강 르네상스 시대를 여는 군정 중점시책과 핵심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군민들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나현주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1월 22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북 대표 국립전주박물관, 새로운 35년을 열다  
“국정 혼란 속 도민 안정 · 민생 회복 의정활동 총력”  
포토뉴스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전주 인사동카페 물들인 기타 선율
전주 인사동카페의 여름밤이 기타 선율로 물들었다. 
전주문화재단, 한복문화 확산 거점으로 ‘우뚝’
전통문화도시 전주가 한복문화의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시 한 번 굳혔다.전주시와 (재)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최락기)이 운영하는 ‘전주한복문화창작소 
전주문화재단,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전통 국악과 인공지능 작곡 기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두 번째 ‘AI 국악 크로스오버 작곡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 
전북도립국악원, 베를린 국립오페라극장 무대에 선다
전북특별자치도립국악원 무용단이 한국 예술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일 베를린 슈타츠오퍼 국립오페라극장에 진출한다. 오는 7월 27일 국악원의 대표 창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