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수록 사회 밝히는 ‘나눔’
전주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 이웃돕기 선물세트 전달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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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비대면 방식으로 저소득가구 5세대에 영양과 사랑이 듬뿍 담긴 생선세트를 전달했다.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매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5가구에 2만원 상당의 제철생선을 전달하는 등 2018년 7월부터 지속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겹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요즘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생선세트를 전달해왔다”며 “준비한 생선이 받는 분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반찬 나눔, 어르신 점심 대접, 취약계층 장학금 지원, 소외계층 집수리, 어르신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이강호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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