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직원들, 학교에 발전기금 2,520만원 쾌척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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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전라매일 |
| 전주대학교 박물관 직원들이 학교와 박물관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2520만원을 쾌척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전주대는 지난 23일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실장과 옥창민, 박은지, 이향연 학예연구사, 안정수 학예연구원이 박물관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박물관은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길위의 인문학 등의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전주지역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유해발굴 및 문화재 조사 등 다양한 학술연구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20년 올해의 대학박물관의 선정되는 등 대학박물관의 소임을 지역에서 선도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 직원들은 2013년부터 학교와 박물관 발전을 위해 기부해오고 있다.
박현수 학예연구실장은 “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일한 박물관 직원들의 수고에 의해서 기부가 지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주대학교 및 박물관의 위상을 더욱더 높이고 지역사회에서 선도하는 대학박물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이호인 총장은 “박물관 직원들이 합심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그 노력과 땀의 결실을 학교에 기부까지 전개해 정말 감사하고 귀감이 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문화유산연구 및 교육에 힘써주는 박물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정은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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