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06:11: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PDF원격
검색
PDF 면보기
속보
;
뉴스 > 교육/문화

“주변에 요리하시는분 많아져 뿌듯”

MBC‘백파더’ 시즌1 마무리, 실생활서 할 수 있는 요리 전도 호평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1일
ⓒ e-전라매일
쌍방향 소통 요리쇼를 표방한 MBC TV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백파더)가 시즌 1를 마무리했다.
지난달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백파더’ 시즌 1 마지막 수업 시청률은 전국 기준 3.2%를 기록했다.
이날 백종원은 요린이(요리+어린이)용 닭볶음탕 레시피를 전달했다. 백종원은 “정도 들었지만 뿌듯하다. 주변에 보면 음식을 잘 안 하시던 분들이 지금은 요리를 하신다는 분들이 많아졌다. 좋은 현상”이라며 “비록 이번에 ‘백파더’는 끝을 내지만 이 기운을 받아서 이것저것 요리를 많이 해보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종원을 도운 ‘양잡이’ 양세형은 “처음 시작했을 때 달걀 프라이도 못해서 애를 먹었던 요린이 분들이 이제는 국 반찬 오므라이스 등 여러 요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백파더’를 통해 제일 득을 본 사람이 양세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첫 생방송에서 긴장했던 양세형이 어느덧 생방송을 쥐락펴락하는 능력자로 거듭났다고 칭찬했다.
타이머밴드 노라조는 이날도 독특한 분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닭 벼슬을 머리에 달고 토종닭으로 변신한 조빈과 양계장 사장님으로 변신한 원흠은 유쾌한 면모를 뽐냈다.
지난해 6월 첫 방송한 ‘백파더’는 달걀 프라이 부치는 법을 시작으로 쉬우 레시피를 전수하며 주목 받았다. 후반부에는 MC 유병재가 가세했다.


뉴시스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3월 01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기획특집
민선8기 3주년 전춘성 진안군수, “지속가능 생태치유도시 실현,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 본  
시민과 함께 일군 빛나는 3년, 정읍의 담대한 변화 이끌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군-정치권 노력끝에 노을대교 2030년 개통 청신  
지해춘 군산시의원의 생활밀착 의정 “발로 뛰어야 도시가 보인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2025년 민선 8기 고창군정 성과> 심덕섭호 3년, 변화와 성장으로 미래 열었다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전주의 결의, 만주의 승전” 봉오동 전투 105주년 전북서 되살아난 항일의 불꽃  
포토뉴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여름방학 특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사장 신순철)이 여름방학을 맞아 정읍 황토현에 위치한 동학농민혁명박물관에서 하계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 
국립무형유산원, 고(故) 강선영 명인 삶과 예술을 무대에 올린다
전통예술의 본산인 국립무형유산원이 우리 춤의 거장, 고(故) 강선영 명인을 예술로 추모한다. 국립무형유산원(원장 박판용)은 오는 7월 25일과 
한국예술문화명인전 `2025名人 同樂展` 전북 예술회관에서 성료
한국예술문화명인 전북특별자치도지회(회장 김상휘)가 주관하고 (사)한국예총과 (사)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의 후원으로 열린 한국예술문화명인 초대전  
익산시티투어 전면 개편…관광도시 도약 `본격 시동`
익산시가 시티투어를 전면 개편하고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광 콘텐츠 재구성, 예약 시스템 개선, 지역 상생모델 강화 
전주천년한지관, 두 번째 기획전
전주문화재단(대표 최락기)이 전주천년한지관에서 두 번째 특별기획전 ‘그럼에도 꽃이었다’를 선보이며, 전통 공예 지화(紙花)를 통해 인간의 삶과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주)전라매일신문 /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228. 501호 / mail: jlmi1400@hanmail.net
편집·발행인: 홍성일 / Tel: 063-287-1400 / Fax: 063-287-1403
청탁방지담당: 이강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미숙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전북,가00018 / 등록일 :2010년 3월 8일
Copyright ⓒ 주)전라매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