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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리유적 비대면 나들이..유튜브로 백제정원 체험 진행

6일 왕궁리유적 후원을 예약자에 한해 비대면으로 관람 진행
-유튜브로‘나만의 백제 정원 테라리움’함께 만들기
3일부터 선착순 어린이 30명 전화 접수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01일
ⓒ e-전라매일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왕궁리유적을 찾는 가족들을 위해 오는 8월 6일‘여름방학 박물관 나들이’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여름방학 박물관 나들이는 박물관의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어린이들과 학부모님들께 방학을 맞이하여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한 행사이다.

현재 왕궁리유적전시관은 지난 4월부터 건물 전체의 리모델링과 증축으로 인해 휴관 중이며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체험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왕궁리유적의 후원(정원)유적을 주제로 코로나19 방역 기본수칙을 지켜 왕궁리유적을 자유롭게 관람한 후 행사 당일 왕궁리유적전시관 사무실에서 테라리움 꾸러미를 받아 원하는 장소에서 유튜브를 활용하여 체험한다.

테라리움은 밀폐된 그릇 안에서 작은 식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체험하는 어린이들에게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8월 3일부터 유선( 063-859-4636)으로 어린이 30명을 기준으로 선착순 접수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체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린이들과 학부모에게 심적 힐링을 안기고 왕궁리 유적 정원을 쉽게 이해할 기회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경환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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