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입력 : 2021년 08월 10일
|
|
|
ⓒ e-전라매일 |
| 김제시 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10일 김제시자원봉사센터로부터 삼계탕과 밑반찬 70개를 전달받아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말복 더위를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 및 독거남성, 저소득층 등 더위에 지치고 건강이 약해진 대상자들에게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김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코로나 19를 감안해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준비하고 개별포장을 마친 후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 통장을 통해 가가호호 나눠 드리며 안부를 살피는 등 더위에 지친 대상자들에게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진우 검산동장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모두가 피로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삼계탕을 전달해주신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안재용 기자 / 00hjw00@hanmail.net 입력 : 2021년 08월 10일
- Copyrights ⓒ주)전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오피니언
가장 많이본 뉴스
요일별 기획
|
인물포커스 |
|
|
교육현장스케치 |
|
|
기업탐방 |
|
|
우리가족만만세 |
|
|
재경도민회 |
|
기획특집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