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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신용협동조합(이사장 한병훈)은 27일(목) 오는 설 명절에 서신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자 200만원 상당의 라면 24박스와 쌀 40포를 완산구 서신동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한 기부 물품은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서신동 관내 아동,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병훈 서신신협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상묵 서신동장은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서신신협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물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신신협은 매년 서신동 저소득층의 건강한 삶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